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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회를 놓치면 평생 후회할지도 모릅니다. 단 한 번의 무대가 여러분의 청춘을 완전히 바꿔놓을 수 있으니까요. 전국의 음악을 사랑하는 청춘들이 모이는 2025 MBC 대학가요제, 이번에는 ‘청춘을 켜다’라는 이름으로 돌아왔습니다. 온라인 영상만 준비해도 예선에 도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단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여러분의 목소리가 무대 위에서 빛날 시간입니다.
1차 예선 – 온라인 영상 심사
첫 관문은 온라인 영상 심사입니다. 누구나 부담 없이 지원할 수 있도록, 직접 만나기 전부터 여러분의 음악을 영상으로 평가합니다. 접수 마감은 2025년 8월 10일(일) 23:59까지이니, 늦기 전에 업로드하세요. 이 단계에서 여러분의 개성과 음악적 색깔을 최대한 보여주는 것이 관건입니다.
2차 예선 – 현장 심사
온라인을 통과하면 두 번째 관문, 바로 현장 심사가 기다립니다. 서울과 부산 두 지역에서 진행되며, 각 참가자는 지정된 장소와 시간에 맞춰 직접 무대에 서게 됩니다. 현장의 긴장감과 심사위원 앞에서의 퍼포먼스는 영상 심사와는 또 다른 매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 지역 | 일정 | 장소 |
|---|---|---|
| 서울 | 2025년 8월 16일(토) ~ 17일(일) |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 |
| 부산 | 2025년 8월 23일(토) | BNK부산은행(본점) 2층 오션홀 |
최종 본선 – 부산에서 펼쳐지는 청춘의 무대
모든 예선을 통과한 팀만이 서게 되는 꿈의 무대, 최종 본선은 2025년 10월 3일(금)에 부산 해양대학교 아치잔디공원에서 진행됩니다. 하루 전인 10월 2일(목)에는 전 참가자가 모여 리허설을 진행합니다. 본선 진출자는 이 리허설과 본선 참석이 의무이니 반드시 일정을 확보해 두셔야 합니다.
참가자 유의사항
- 본선 진출 시, 10월 2~3일 리허설 및 본선 참석은 필수입니다.
- 세부 일정 및 리허설 시간은 팀별로 개별 안내됩니다.
- 2차 예선 장소 및 시간도 합격자에 한해 안내됩니다.
효과적인 참가 준비 팁
1. 영상 퀄리티 향상 – 조명과 음향은 필수, 배경은 깔끔하게.
2. 자기소개 추가 – 음악에 담긴 스토리를 간단히 설명하면 가산점.
3. 시간 압축 – 매력적인 부분을 2분 내로 보여주는 집중 편집.
4. 현장 리허설 대비 – 심사위원 앞에서의 떨림을 줄이기 위해 모의 리허설 필수.
결론 – 이번 무대의 주인공은 바로 당신
2025 MBC 대학가요제 ‘청춘을 켜다’는 단순한 경연이 아니라,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전환점입니다. 수많은 뮤지션들이 이 무대에서 첫발을 내디뎌 대한민국 음악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습니다. 올해, 그 주인공 자리에 여러분이 설 수 있습니다. 망설이지 말고 도전하세요. 청춘은 지금이 아니면 다시 오지 않습니다.
Q&A
Q1. 영상 촬영은 꼭 전문 장비로 해야 하나요?
A1. 아닙니다. 스마트폰 촬영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다만 조명, 음향, 배경을 신경 쓰면 훨씬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Q2. 팀 인원 제한이 있나요?
A2. 참가 형태(솔로, 듀엣, 밴드 등)에 따라 자유롭게 구성 가능합니다. 단, 무대 세팅과 리허설 일정을 감안해 유연한 구성이 좋습니다.
Q3. 곡은 자작곡이어야 하나요?
A3. 자작곡과 기존 곡 모두 가능합니다. 다만 자기만의 해석과 편곡을 더하면 심사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 확률이 높습니다.
Q4. 본선 진출 시 숙소 지원이 있나요?
A4. 주최 측 안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세부 사항은 합격자 공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Q5. 2차 예선은 반드시 대면해야 하나요?
A5. 네, 2차 예선은 현장 심사로 진행됩니다. 불참 시 본선 진출이 불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