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파주 금촌은 그동안 비교적 저평가된 시장으로 여겨졌지만, 최근에는 경의중앙선 연계성과 금촌ic를 이용한 서울 문산간 고속도로를 이용해서 일산,서울과의 거리가 비교적 빨라졌습다. 특히 금촌 쇠재마을 뜨란채와 같은 중소형 실거주 아파트들이 경매시장에 꾸준히 등장하면서, 실거주자 입장에서는 주목할만합니다. 금촌 쇠재마을뜨란채 아파트는 임의경매로 나온 경매물건입니다.
고양8계 2024-60236
감정가 246,000,000
신건으로 2025.07.28. 진행중입니다.
감정가에 비해서 채권액이 4억6220만원으로 경매가 취하될 가능성이 적습니다.
떠안을 선순위임차인도 없구요
1번정도 유찰될 가능성은 있어보이나 실거주자 입장에서는 관심등록하셔서
현장답사도 관리비 미납여부도 확인하셔서
시세보다 저렴하게 매수 하실수 있기를 바랍니다.
금촌 경매시장의 구조와 흐름
파주 금촌 일대는 파주시청과 금촌역을 중심으로 형성된 1기 생활권이며, 운정신도시보다 저렴한 시세와 안정적인 임대수요로 인해 꾸준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금촌 경매물건은 일반적으로 소액 채권 임의경매 비중이 높습니다. 대부분 금융기관이 근저당권을 실행해 경매를 신청하며, 권리관계가 단순한 경우가 많습니다.
임의경매 vs 강제경매 금촌 쇠재마을 뜨란채 경매물건
임의경매는 채무자가 돈을 갚지 않아 근저당권자가 신청하는 방식입니다. 임의경매의 가장 큰 장점은 절차가 단순하고 권리관계가 명확하다는 점입니다. 처음으로 경매 입문자라면 임의경매 위주로 살피는 것이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길입니다. 본 경매 물건인
금촌 쇠재마을 뜨란채 아파트는 2023년 말 기준으로 2건 이상의 임의경매가 진행됐으며, 모두 낙찰가율은 감정가 대비 약 85~88%였습니다.
반면, 강제경매는 금촌 내 비율이 낮지만, 발견 시 눈여겨볼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채무자와 소송이 진행되며 채권자가 압류 후 경매를 개시하는 경우, 낙찰가가 평균보다 낮게 형성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다만, 권리관계가 복잡할 수 있고 점유 문제, 유치권 존재 등 복합 변수가 많아 초보자는 접근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임의경매 vs 강제경매 시세차익 실현 전략
금촌 경매시장은 서울이나 수도권 중심지에 비해 비교적 진입 장벽이 낮고, 낙찰 경쟁률도 합리적입니다. 임의경매 위주의 안정적인 구조에서부터, 드물게 나오는 강제경매의 시세차익 기회까지, 다양한 방식의 투자가 가능합니다. 특히 쇠재마을 뜨란채와 같은 단지들은 실거주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인기가 높아, 경매 입문자들에게 좋은 학습 대상이 됩니다. 지금 금촌 경매물건을 주목해야 할 이유는 충분합니다. 정보 분석과 현장 확인만 철저히 한다면, 기회는 반드시 찾아옵니다.